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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거처 마련을 위한

'99단지' 프로젝트

프로젝트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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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세부정보

  • 과목 :  프로젝트 기획1

  • 지도교수 :  김성은 교수님

  • 팀원 :  기획 노시은, 김석환

  • ​기획 기여 및 담당 : 

        노시은 - 사용자 리서치 및 벤치마킹 / 3cs 분석 / 아이디어 / 유저 저니맵 / Affinity Diagram / ETHNOGRAPHY / Use Case Scenario / 타운 왓칭 /                      스토리보드 / PPT 디자인 및 정리   

        김석환  - 사용자 리서치 및 벤치마킹 / 3cs분석 / 유저 저니맵 / Affinity Diagram / ETHNOGRAPHY / Use Case Scenario / Flow chart / 타운 왓칭 /

        심층 인터뷰 / 스토리보드 / 발표

  • ​기간 :  2019년 3월-6월 

프로젝트 설명

​도시의 천덕꾸러기 비둘기, 단순히 없애고 쫓아내는 것이 해결일까?

비둘기가 사실 더러운 건 비둘기가 원래 더러운 동물 이어서가 아닙니다.

도시라는 환경과 환경오염, 도심 속 개발이 비둘기를 더럽게 만들고 다치게 만듭니다.

우리는 비둘기를 싫어하기보다 미안해 해야합니다.

비둘기도 좋고 인간도 좋을 수 있는 같이 살아가야하는 존재들을 위한

방안이 없을까 고민해보았습니다.

비둘기 똥으로 인한 건물 부식,  높은 건물로 인한 조류들이 받는 피해 등 서로 받는 피해들이 존재합니다.

또한 먹이 부족으로 도심 속에 모여드는 비둘기와 사람들과의 분리를 위해

도심 속에 비둘기를 위한 먹이를  제공해주는 급식소와 거처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비둘기의 습성을 이용하자!

비둘기는 귀소본능이 있습니다. 비둘기에 대한 자세한 조사와 타운왓칭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가장 인도적인 방법이면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비둘기의 귀소본능을 이용한 방안을 생각해냈습니다. 도심 속 외진 곳에 비둘기를 위한 거처와 먹이급식소를 마련해 사람들과 최대한 공간적으로 분리를 시키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WIN-WIN 효과!

비둘기만을 위한 서비스, 사람들에게만 맞추고자 하는 기획한 서비스가 아닙니다.

비둘기는 서울의 공해에서 벗어나고 먹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면서 사람들 곁으로 다가오지 않게 되고 사람들과는 자연스럽게 공간 분리가 가능하게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프로젝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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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출동

매주 한강, 강남, 서울역, 마로니에 공원 등 비둘기를 조사하고 사람들의 실질적인 고통을 알아보기 위해

​타운왓칭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조사하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우리 팀이 생각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계속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서비스 된다면, 내가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면? 하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에 힘들어도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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