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지하철 스트레칭 프로젝트'혼틈 스트레칭'
프로젝트 Preview
프로젝트 세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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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 프로젝트 스튜디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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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 : 최미선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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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 기획 노시은 프로그래밍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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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기여도 및 담당 : 기획서 작성 100% / 발표 100% / 캐릭터 일러스트 작업 100% / 영상 촬영 40% / 영상 제작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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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2019년 3월-6월
프로젝트 설명
지하철에서 고개를 들지 않는 사람들
다들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에 몰두하다보면 10분, 30분, 한시간은 그냥 고개를 스마트폰에 고정시킨 채 있곤 합니다.
스마트폰을 출 퇴근 시간,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사용을 하고 실제로 스마트폰 보급화 이후로 목디스크 환자가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 하다가 목, 어깨가 아파서 주무른 경험, 다들 있지 않나요? 가끔 저는 스마트폰에 몰두하다 화들짝 놀라서 고개를 들고
뻐근한 목을 주무르곤 합니다.
사람들을 스트레칭 하게하자!
현대인들은 바쁘고, 뭐든지 시간내서 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방치하면 더 심각해지고 돌이킬 수 없게 됩니다.
심하면 악화되는 상황까지. 이런 심각성을 현대인들은 바쁘게 살아가면서 잊곤 합니다.
하지만 지하철에서 간편하게 스트레칭 할 수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같이 참여할 수있도록 유도한다면?
혼틈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지하철에서 누구라도 간편하게 스트레칭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입니다.
대국민 스트레칭 프로젝트 혼틈!
목,어깨,다리,눈 등 부위별로 다양한 스마트폰 증후군이 존재합니다,
혼틈은 부위별로 스트레칭 할 수 있게 하고 직관적이고 귀여운 일러스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는 지하철을 기다릴 때 짧고 간단하게 이용하며, 작은 동선의 스트레칭과 어렵지 않은 동작으로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합니다.
프로젝트 과정
프로젝트의 시작은 지하철 촬영 허가부터..
지하철 촬영 허가를 받기까지 2주가 넘게 걸렸고 촬영 장비들을 들고 왔다갔다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또 사람들이 많을 때는 촬영을 못하고 지하철이 오고 갈 때의 타이밍에 맞춰서 촬영을 해야했기 때문에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소요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눈치도 약간 보였습니다!.. 더운 여름에 야외에서 땀 흘리며 촬영 후엔 일러스트 작업과 모션 그래픽, 합성 작업까지 바쁘게 달렸습니다. 공모전 입선이라는 뿌듯한 결과를 가져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