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성테스트를 근거로 흘러가는 스토리

내가 단순히 불편해서 개선하고자 하였지만 사용성테스트와 아이트래킹을 통해 명확히 문제를 알아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근거로 개선을 했습니다. 정성적 조사인 인터뷰보다 객관적인 수치의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점에 적용하고자 했습니다. 처음에는 매주 과제를 하는 느낌이었지만 데이터 수집을 통해 분석을 하고 

내가 개선점을 찾아 차차 나아가는 과정을 밟으니 문서가 하나의 스토리 같이 다가왔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집중도도 그만큼 상승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 직접 수업이 너무 재밌다고 따로 말씀도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학교 수업 중에 가장 몰입도있게 임할 수 있었고 기획이라는 전공을 선택하기 잘했다, 라고 느낀 수업이었습니다.

다른 어플리케이션, 다른 문제점을 가지고 수업을 한 번 더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더 좋은 경험이 될까요!